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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즐기는 인테리어 작업
내방도 좀 허전하고 집안에 내가 찍은 사진도 좀 걸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무척이나 깔끔한 액자 세트를 주문했다. 토요일 오전에 반가운 손님인 택배 아저씨가 들고온 깔끔한 블랙의 액자 10개. 간만에 뒤져본 뉴욕의 흑백 사진철을 한참을 뒤적이면서 이사진 저사진 살포시 추억에 잠겼다가 몇장을 골라서 액자에 넣어줬다. 이쁘게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디스플레이 한번 해볼까?
2008.06.08 -
Now I can get breath again
휴~ 일도 많았고 무척이나 피곤했던 2주간의 Overhaul 기간이 끝났다. 물론 이것저것 회사일들은 끊임없겠지만 이렇게 큰 프로젝트들이 끝날때면 아침 출근길의 햇살도 다르게 보이는건 "무언가" 했다는 조그마한 성취감 때문일 것이라~ 이제 운동도 다시 하고 슬슬 잠시 미뤄뒀던것들을 시작해 보자~ Restart~
2008.06.03 -
Reading a book in a bus
여행중에 발견한 조용한 나만의 시간.
2008.05.28 -
득템~
회사 사무실에 웬 슬라이드 필름이~ 현상하는데 비싸다고 이거 무슨 필름이냐고 물어보시길레 슬라이드라고 사진 뽑는데 비싸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안주임 니 써라~" 이렇게 생긴 필름 두통~ 간만에 라이카 목에 덜렁덜렁 거리며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네~ 눈누난나~
2008.05.28 -
How to alive in 회식~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는거 같다.. 최대한 구석으로 술 안마시는 쪽으로 짱박히는게 쵝오~
2008.05.27 -
Swimming & Marathon
제목은 거창한데 실제로 말하자면 걍 회사 스포츠센터 6층의 Fitness Club의 Running machine을 5km 정도 달리는것 지하에 있는 수영장에서 자유형으로 숨이 벅찰때 까지 팔을 저었다가 쉬었다가 반복하는것. 그게 다이긴 한데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기 혹은 숨이 턱턱 막히는 상태까지 물속에서 팔다리를 휘 저으며 수영하기 일단 무!언!가! 하기전 가장 필요한 체력을 키우는 첫번째 단계~
2008.05.14